Stay Hungry. Stay Foolish

2010년 10월 20일 도착시간이 늦어서 어두워졌네요.

지리산식당인데, 간판이 올초만 해도 옛날식 간판 이었는데, 서울처럼 이쁘게 바꿨네요.

위의 간판 메뉴보면 많이 있는데, 4번정도 와서 산채비빔밥만 먹었던 것 같습니다. 파전은 먹어본 것 같은데, 파전도 맛있었습니다.





비빔밥시키면 된장찌게도 같이 나옵니다. 사진으로 봐서 크기를 잘 모를 수 있는데, 일반 식당에서 시켜서 먹는 된장찌게 2-3개 크기입니다. 맛도 더 말할 필요도 없고...

메인메뉴인 산채비빔밥. 

비빈 후 맛있게 먹었습니다. 
지민이도 된장찌게에 밥을 말아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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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4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비슷한 이름이나 같은 이름이 근처에도 몇개 있는 것 같은데, 화엄사 계곡 입구에 있는 지리산 식당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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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추워지기 전에 지민이와 함께 떠나는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강원도 보다는 남쪽으로 내려가는 게 더 따뜻할 것 같아 방향을 대전에서 남쪽으로 잡았습니다.

계획은 10월 20일(수요일)부터 10월 23일(토요일)까지 였습니다. 주말은 단풍 보러 사람들이 많이 나올까봐 피하기로 하였습니다.
대전 -> 임실(임실치즈마을) -> 구례(지리산 가족호텔) -> 
곡성(섬진강 기차마을) -> 담양(메타세콰이어가로수길, 죽녹원) -> 구례(지리산 가족호텔)
하동(화개장터, 쌍계사 주변 녹차 마을) -> 남해(가천 다랭이마을, 독일마을) -> 남해 스포츠파크 호텔
-> 힐튼 남해 골프 & 리조트(살짝 구경만) -> 대전으로 3박 4일간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집에서 출발하기 전에 지민이부터 찰칵~

첫날은 임실 치즈 마을로 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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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7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전주까지는 호남고속도로로 이동하고, 전주부터 임실까지는 국도로 갔습니다. 국도가 잘 되어 있습니다. 대전에서 10시 55분 출발해서 임실치즈마을에는 12시 26분에 도착하니, 1시간 30분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임실치즈마을(http://cheese.invil.org/)은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고 찾아가야합니다. 단체 관광객, 특히 어린이들이 많아서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허탕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하는 치즈마을 체험은 10시, 11시 30분, 1시 30분 3타임으로 예약할 수 있는 데, 오전 10시와 11시 30분은 예약이 빨리 다 차버립니다. 저희도 그래서 1시 30분으로 했습니다.  


임실치즈마을 입구입니다


막상 가서 보니 저희 포함 예약 5명, 당일 접수 1명 총 6명이서 조촐하게 치즈 돈까스도 먹고 치즈 만들기 체험도 했습니다. 선택체험을 하나 선택하게 되어 있는데, 산양유 비누 만들기 체험을 선택했습니다.


뒤에 보이는 경운기를 타고 치즈만들기 체험하러 가게 됩니다.

치즈의 문 앞에서 지민이와 찰칵~
바로 뒤에 식당이 있어서 치즈 돈까스도 먹을 수 있고, 치즈나 다른 상품들을 살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치즈의 문 옆에 오래된 집이 있는 데, 벽에 이쁘게 목장 그림이 있어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1시 30분에 시작하는 팀은 먼저 치즈 돈까스로 식사를 하게됩니다. 출출한 시간에  맛난 치즈가 들어 있어서 더욱 맛있는 치즈 돈까스. 

엄마가 돈까스 자르고 있는 모습을 기대에 가득찬 얼굴로 바라보고 있는 지민이. 돈까스도 정말 맛있게 많이 먹었어요. 

이제 경운기 타고 치즈 만들러 갑니다. 기대만발한 지민이.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이쁜 치즈 캐릭터 보고는 사진찍어달라고 하며 달려가네요. 지민이는 핑크색깔을 너무 너무 좋아합니다. ^^


젖소 한 마리가 하루에 30~35L정도의 우유를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날 젖소에서 얻은 따끈따끈한 우유에 두가지 재료(발효제, 렌닌)을 첨가하여 단백질 덩어리인 치즈를 만들었습니다. 

뜨거운 물에서 덩어리 치즈를 조물락조물락 한 다음에 여러명이 끝부분을 당겨서 평평하게 넓게 만들고, 다시 뜨거운 물에서 조물락조물락 한 다음 다시 당기고 한 다음, 뜨거운 물에서 평평하게 한 다음 김밥 말듯이 돌돌 말아서 긴 막대로 모양으로 만들고, 그것을 두명이 손가락 사이로 길게 쭈~욱 늘려서 가위로 자르면 아래 사진처럼 나옵니다.

3명이서 만드니깐 세 통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만들고 바로 먹으면 따뜻해서 더 맛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주일 이내에 먹어야 된다고 하네요.


보너스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먹을거리를 좀 더 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입맛 까다로운 지민이도 좋아하네요.


입에는 아직 치즈를 먹으면서...

손에 치즈 들고서 다음 장소로 GoGo~

가을이라 황금 들판에 단풍도 많이 들었네요.

그리고 산양유 비누 만드는 장소로 갔습니다. 체험하는 장소들이 마을 주변에 흩어져 있어도 가까워서 걸어가도 될 정도입니다. 오늘은 사람이 넘 적어서 인지 자동차로 직접 데려다 주셨습니다.


비누 만드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것들에 자연 색과 향을 고르고, 모양도 고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름에 있듯이 산양유도 들어갑니다. 지민이가 정말 좋아하더군요. 틀에 부은 다음 10여분 기다려야 되어서 뒤쪽에 있는 실제 산양유를 보러 갔다옵니다.

토끼도 몇마리 있네요.

수염도 보이는 유일한 수컷 산양입니다.

흰색, 검은색, 갈색 산양이 있다고 합니다.

냄새 난다고 바로 엄마에게 안기면서 손으로는 코를 막고 있는 지민이.

처음에는 산양을 무서워하는 것 같더니 다행히 어린 산양들한테 마른 건초 먹이 줘보라고 하니깐 잘 하네요. 물론 엉덩이는 뒤로 빼고, 어린 산양은 목을 쭈~욱 늘려야했지만.

하여튼 무사히 산양유 비누를 만들었습니다. 

원래는 이 차를 타고 돌아가는 것 같은데, 이 날은 주인 아저씨께서 일이 있으셔서 걸어서 출발지점으로 돌아왔습니다. 걸어도 10분 안걸리고, 걸으면서 주변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돌아오면서 아까 치즈 만들었던 곳입니다. 그 옆에 피자 만들기 체험장소도 보이네요. 처음 도착했을 때 피자 만들고 나오는 어린이들이 얼마나 많던지...

임실치즈마을회관(정보센터)에 도착하니 오후 4시 17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숙소를 향해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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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4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50분정도 걸려서 지리산 가족호텔에 도착하였습니다. 체크인하고 짐만 내려 놓은 후 저녁 먹으러 갔습니다. 이전에도 친구가 구례에 있어서 가봤던 곳인데 산채비빔밥이 맛있고, 된장찌게도 같이 주는데 넘 맛있기도 하고 지민이도 잘 먹어서 그쪽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식당 들어간 시간이 5시 40분 인데도 많이 어두워졌네요.



지리산 식당은 다음에 더 자세히...
지리산 식당으로 가기!!

하여튼 밥 먹는 중간에 밖을 보니 완전히 껌껌해졌더라구요. 얼른 밥 먹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스케쥴이 많으면 여름 아니면 되도록 아침과 낮에 일찍일찍 움직여야 될 것 같습니다.

숙소로 돌아와서 지민이가 만든 분홍색 공룡비누라면서 자랑하는 지민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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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3째주 주말에 시간이 되어서 전라도 구례에 있는 친구집에 놀러가게 되었다.
내가 놀러가니 이렇게 비가 오는지..
그래도 친구 3명이 모여서 근처 지리산 화엄사에 놀러갔다.

이렇게 3명이서 아침에 파리바게뜨 카페에 가서 간단하게 빵으로 아침을 먹었다.


구례 시내에서 차로 20-30분 정도 가니 화엄사에 도착했다.


공기가 깨끗한 곳에서 걷는 것만으로 몸에 좋은 것 같았다. 절 안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었다.


절 기둥 중에서 몇개는 나무를 다듬은 것이 아니라 원래 원형을 살려서 그래도 기둥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정말 운치가 있었다. 그런데 몇년이나 흘렀는지 모르겠지만, 이제 나무가 말라비틀어져서 지붕을 잘 받치고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별로 할 것도 없으니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으면서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꼭 뭔가를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편하게 돌아다니니 편하고 스트레스도 풀렸다.

한바퀴 돌고 내려오니 또 다른 길이 있어 거기로 올라가보기로 했다. 화엄사 자연관찰로....

더 이상 올라가기에 조금씩 힘도 들고, 친구 한명이 갈 시간이 되어서 그만 내려왔다.
그리고 배도 고팠고...

화엄사 입구 쪽에 맛집이 있다고 해서 거기로 가기로 했다.



점심은 산채비빔밥...

전라도에 오니 반찬 갯수부터 달랐다. 그리고 직접 맛보니 정말 맛있었다..

파전하나를 추가로 시켜서 먹었다.

비빔밥에 덧붙여서 된장국이 나왔다. 시원한 된장찌개였다.

그리고 그날 점심의 주메뉴 비빔밥...

식닫을 나오니 구례군 관광안내도가 보였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나서 구례군에 있는 온천 관광특구지역으로 갔다. 사우나를 시원하게 나서 섬진강 주변을 드라이브 하고나서 집으로 돌아왔다.

맑은 공기, 탁트인 주변 경관, 산과 나무....
비만 안왔으면 더 좋았으련만... 다음에는 아내까지 데리고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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