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y Hungry. Stay Foolish

와이프가 임신 말기에 많이 부었는데, 지민이가 태어나서 좀 빠지는가 싶더니 다시 많이 부어서 처음에 걱정 많이 했었는데, 분만 후에 그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많이 걱정되었는데, 10일정도 지나서야 붓기 많이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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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과 9층 간호사들이 준 꽃다발 입니다... 5층은 신경과 병동이라서, 9층은 처제가 일하고 있는 병동이라서 와주었습니다. 이렇게까지 와주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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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가 태어나고.. 모유수유를 생각했었는 데, 생각처럼 잘 되지 않더군요. 위 사진은 초유입니다. 애기가 태어나서 처음 며칠간만 나온다는... 이것만은 꼭 먹어야 된다고 하는 데... 하여튼 수술하고 처음에는 모유를 짜서 주었고, 이후에는 젖을 물렸습니다. 역시 처음에는 젖꼭지를 보고도 제대로 빨지 못해서 아프기만 하고 나오는 것은 없고...(마치 내가 수유한 것 같네..^^) 지민이도 열심히 빠는 데 나오는 것이 없으니 짜증만 부리고.... 그래도 자꾸 하다보니 조금씩 익숙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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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날짜와 체중이 적혀 있네요.. C/sec은 제왕절개를 말합니다. 손목, 발목에도 부모님 이름과 태어난 날짜, 체중 등이 적혀 있는 게 있습니다. 사지 모두에.. 애기 바뀌면 안되니깐.. 그리고 빠져도 다시 끼우지는 않습니다. 잘 못 끼우면 안되니깐, 빠져도 그냥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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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모습이 넘 귀엽네요... 울 애라 그런지 세상에서 젤 이뻐보입니다. ^^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6일간 일반 병실에 입원했다가 퇴원했습니다. 퇴원은 했지만, 병원에 있는 산후조리원으로 갔습니다... 산후조리원은 다음 포스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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