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y Hungry. Stay Foolish

올해는 7월23일(금)부터 7월25일(일)까지 충북 옥천에서 '옥천포도축제'가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뭘할까 고민하던 중에 대전 근처에 가볼만한 축제가 있어 오늘 다녀왔습니다.
이번달들어 주말마다 비가 오고, 이번 주에도 금요일부터 비가 와서 약간은 망설여졌는데, 오전에는 비올 확률이 30%, 오후에는 60%라고 해서 오전에 금방 다녀오기로 하고 아침부터 출발하였습니다.

대전에서 출발하니 9시 50분정도에 출발하니 10시 20분 정도에 옥천포도축제의 주된 장소인 옥천공설운동장에 도착했습니다.
출발할 때는 흐렸지만, 한여름의 무더위보다 나을 것 같아 좋았는데, 고속도로로 옥천을 들어서면서 부터 비가 약간씩 오기 시작했습니다. 운동장 근처에 차를 주차하고 축제장으로 들어갔습니다.




비가와서 인지, 아직 아침이어서인지 사람들이 아주 많지는 않았습니다. 운동장 가운데서는 족구대회(전국의 족구동호회들이 참석한듯)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운동장 주변으로 여러 행사안내소들이 있었는데, 포도를 전시하면서 판매하는 부스가 가장 많았습니다. 지민이가 아직 어리고, 비도 약간씩 오고 있어서 그냥 구경만 하고 쭈~욱 한바퀴 돌았습니다.

 지민이가 요즘은 사진찍는 것도 좋아하는 데, 포도 인형들이 있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풍선도 지나가면서 받았는데, 애들은 풍선을 정말 좋아하네요. ^^
 바로 뒤에 옥천포도 홍보관이 있는데, 거기서 애들이 맛보고 하면 포도 견본품도 주더군요.


 인간극장에서 봤던 꽃마차와 그 아저씨.. 인간극장 TV 프로그램에서 봤었는데, 오늘 아줌마는 안보이더라구요. 하여튼 날씨가 그런지, 아직 손님은 없는듯 했어요.

 집에 와서 견본품을 열어보니 큰 포도 한송이가 들어있었습니다. 지민이가 아직 어려서 씨 있는 포도는 사기가 그래서 축제장에서 사지 않았는데, 받은게 넘 좋다보니 미안하기까지 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옥천포도 사야되겠어요. 하여튼, 집에서 지민이가 차에서 부터 오면서 계속 포도 타령을 하면서 먹고 싶다고 해서 아내와 같이 포도 껍질을 벗기고, 씨는 빼서 지민이가 먹기 쉽게 해서 그릇에 담아서 줬습니다. 숟가락으로 먹으면서 넘 맛있다고.... '맛있는 포도 사주셔서 고맙습니다. 엄마, 아빠 최고에요'라고 하네요.


포도 먹으면서 넘 맛있어하는 지민이.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 옥천공설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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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마지막날 이었습니다.
12시 40분 비행기로 돌아와야 했기에,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아침 먹고 '오설록'으로 향하였습니다.







한번 쓰~윽 구경한 후 역시나 먹어야 제 맛.
맛있어 보이는 것이 넘 많았지만, 다 먹을수도 없는 법.
녹차아이스크림, 녹차 라떼 주문하려고 하니 지민이가 녹차 초콜렛 먹겠다고 해서 같이 주문했습니다. ^^
주문하고 대기중이에요.


초콜렛을 젤 좋아하는 지민이. 손도 먼저 가네요.


녹차 과자는 서비스로 나왔습니다. 하나하나 다 맛있네요.
녹차라떼가 넘 맛있고, 컵(다기)도 넘 이뻤습니다. 그래서 살 수 있나 살펴보니 같은 다기는 없고 다른 다기가 있는데, 분청다기만 있고 가격은 10만원. 헉.
녹차 아이스크림도 입에서 솔솔 녹네요. 또 먹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제주도에서 함께한 렌트카 '소나타 LPG'와 함께 사진 한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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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6.5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오설록 티뮤지엄을 끝으로 2박 3일간의 제주도 여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좀더 여유가 있었으면 좀 더 구경도 많이하고 생각도 많이 하고, 얘기도 많이 나누었을텐데하는 아쉬움도 많이 남네요.
그리고 여행하면서 저는 오랬만에 가고, 또 가기 힘드네 마구 여기저기 바쁘게 돌아다니려고 하고, 와이프는 1-2군데만 정해서 천천히 돌아다니고 여유롭게 여행하기를 원하는 스타일이라 여행하면서도 스케쥴을 의견 조율을 하면서 다녔습니다.
좀 더 생각도 하고, 여유롭게 하고 싶으면서도 이 때 아니면 못 본다고 생각하니 더 빡빡한 스케쥴로 보고 싶은 마음이 앞서게 되네요. 또 가고 싶은 제주도. 다음에는 시간을 좀 더 길게 가지고 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민이도 좀 더 커서 아무거나 팍팍 잘 먹어서 마음껏 먹고 싶은 맛집을 갈 수 있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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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저녁까지 맛있게 먹고 이제 푹 쉬기로 했습니다. 하루동안에 정말 많은 것을 해서인지 피곤이 몰려왔습니다.


샤워도 하고, 좀 쉬고 나서 신라호텔제주 정원을 산책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아침에 동물 먹이 주기 프로그램에서 받았던 먹이가 남아 있어서 지민이가 먹이를 줬더니 물고리들이 모여드네요. 노출이 길다보니 휘~익 하고 움직임만. ^^



가만히 있지 않고 움직이는 지민이. 유령처럼 보이네요 ^^
재미있어서 이후에도 그냥 움직이는 사진 찍어봤습니다.

정원이 정말 잘 꾸며져 있습니다. 밤이라 그런지 또 다른 느낌이네요.
와인 시식회도 있었는데, 와인 좋아하시면 미리 신청하셔서 돌아다니면서 와인 드시면서 설명 들으셔도 좋으실 듯.
저는 그냥 가서 쭈삣 보다가 지나갔습니다. ^^






중문해수욕장까지 내려가보려 하였으나, 아직 5월이라 그런지, 아니면 해변이서 그런지 밤에는 아직 쌀쌀했습니다. 지민이가 가기에는 추울 것 같아 내려가보지는 못하고 위에서만 봤습니다.


쉬리의 언덕에서 신라호텔 바란 본 모습입니다.



엄마는 대단해.

지민이가 5월 20일 생일이라 생일보다 일찍 축하겸해서 제주도 여행을 갔습니다. 날짜는 아직 안되었지만, 생일 얘기하니 이렇게 맛있는 케익까지 주셨습니다. 평소 먹던 케익과는 또 다른 맛... 감사하게 잘 먹었습니다.
지민이는 우유와 함께 시식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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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저녁은 신라호텔제주 바로 앞에 있는 스위트호텔 레스토랑(한우명가)에서 먹었습니다.
메뉴는 소고기였습니다.


지민이까지 함께 가서 고기를 구워먹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지민이가 미역국을 좋아해서 밥공기 추가하면서 미역국 있는지 물어보니, 된장찌개 대신 가능하다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지민이가 또 얼마나 잘 먹던지... 와이프와 저도 편하게 고기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지민이는 왜 고기를 별로 안 좋아할까요?  







스위트호텔 나오면서 보니 호텔 밖에 포장마차가 있었습니다. 호텔에 포장마차라니.. 왠지 안 어울릴 것 같은데, 우동 같은 간단한 음식을 파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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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오후. 여미지 식물관을 관람한 후
바로 조안스튜디오로 갔습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조안스튜디오입니다.
테지움도 가긴 갔지만, 테디베어를 더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와이프가 인터넷에서 알아보고 가기로 했습니다.
가보니 배용준 캐릭터가 많이 있고, 배용준이 출연했던 영화나 TV 드라마 캐릭터가 많이 있어서 인지 일본인들이 많이 오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덜 오는 듯. 일하시는 분도 일본인으로 보였습니다.


























위층으로 올라가면 카페형식으로 되어 있고, 테디베어도 많이 있습니다. 이쁘게 꾸며져 있고, 사진도 찍을 수 있게 해놨습니다.


마실 것과 다과를 무료도 줍니다. 넘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서비스까지... 넘 좋았습니다.

잔뜩 기대했다가 약간 쓴맛에 표정이... 모든 것을 말해주네요.


다시 위층으로 올라가면 뒤로 한라산이 보이고, 앞쪽으로는 바다가 보입니다. 탁 트인 자연경관이 넘 이뻐요.



내려오려고 하는데, 여긴 쥔장님이신 '조안 오'님을 뵐 수 있었습니다. 넘 기쁜 나머지 바로 사진 부탁드렸는데, 기쁘게 찍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지민이가 넘 이쁘다고 곰돌이 인형 선물까지 주셨어요. 넘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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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었으니 다시 구경을 가야겠죠..
제주도에 왔으니 '여미지 식물원'은 봐야 될 것 같아서 GoGo~

지민이가 있어서 식물원에 더 가고 싶었습니다. 와이프도 졸업여행 때 와서 너무 빨리 지나가면서 관람하여 제대로 보지 못했다고 하여서 오게 되었습니다.

여미지 식물원이 큰데다가 조안 스튜디오도 가야되고, 저녁에는 좀 쉬기 위해서 실외정원은 관람기차를 타고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한명에 1000원, 유아는 500원 받았던 것 같은데, 시간 많고 피곤하지 않다면 모르겠지만, 그 외에는 그냥 기차타고 쑤~욱 관람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Good choice  였습니다.



저 구름 다리는 대학교 졸업 여행 때는 그 위에도 지나가보고,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이번에는 시간관계상... 저 위에 올라가면 앞뒤로 탁 트인 것이 시원하면서도 살짝 무서워요 ^^;
쭈~욱 한바퀴 돈 후 실내로 들어왔습니다.















좀 걷다가는 힘들다고 하며 엄마에게 안기네요. 와이프랑 돌아가면서 지민이를 안고 관람하였습니다. ^^








VIP 관람 중인 지민이...






저 멀리 귀엽게 잘 뛰어가는 지민이.


마지막까지 엄마에게 업혀서 가는 지민이... 이제 걷지 않고 구경하는 데 익숙해져버렸습니다. 에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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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일... 이제 점심 먹으로 가야할 때입니다.
숙소에서 저 멀리 갔다왔더니 가까운 곳으로 점심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지민이도 먹어야 되어서 신라호텔제주 근처 찾다보니 '동산길'이라는 식당이 있어서 가기로 했습니다.


지민이도 트릭아트뮤지엄 갔다오느라 피곤해서인지, 시간이 많이 지나서 배고파서인지 푹 처진 모습입니다. 옆 벽면에는 다녀간 많은 사람들의 낙서가 남아 있습니다. 일본 사람들도 많이 왔다갔습니다.




지민이가 정말 잘 먹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또 1그릇 더 먹는다고 해서 한그릇 더 시켰더니 그만 먹겠다고 ^^;
하여튼 너무 맛있습니다. 제주도 가시면 꼭 드셔보시길... 쌈밥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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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6.5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네이버에서 동산길이 저 위의 지도와 같이 검색이 되는데, 저 근처이긴 한데 정확한 부위는 아닌 듯합니다. 제주도에서 네비게이션 찍으면 정확하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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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아트 뮤지엄 2번째 이야기입니다.





고양이 눈을 눌러야 될 것 같은데... 그냥 빨리 찍다보니 그림과 맞지 않는 포즈가 되어 버렸네요.


엄마는 힘들어. ^^








그냥 아무렇게나 걸어다니는 지민이. 안돼.. 거기는 낭떠러지인데 ^^








그림을 다 보고 나오면 숍이 나옵니다. 대충 구경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지민이는 아기 동물들을 좋아하네요.












그림 밖으로 살아숨쉬는 듯한 그림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민이도 처음에는 적응 잘 못하더니 나중에는 사진도 알아서 척척.
중문관광단지에서는 50km정도 떨어져 있어서 1시간 20-30분정도 걸리는 데, 그래도 시간 되시면 꼭 가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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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먹이 주는 것을 마치고, 트릭아트 뮤지움(Trick art museum)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숙소에서 약간 거리가 있네요.




생각보다 거리가 멀어서 걱정했는데, 지민이가 차에서 내리고 나서 표정이 밝아졌습니다.
덩달아 저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옆을 보니 야외에 동물들이 있어서 실내 구경을 하고 나서 실외에서 놀기로 했습니다.


한번 들어가면 다시 야외로 나와서 뒤에 또 건물이 나왔습니다. 여기가 본격적으로 트릭아트를 볼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들어가서 처음에는 지민이가 좀 무서워하면서 적응을 못했습니다. 관광객들도 많았는데, 외국인은 중국인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점차 적응하면서 사진도 찍고, 표정 관리도 하네요. ^^














엉덩이를 뒤로 뺀 지민이가 넘 귀여워요. 손으로 꽃잎을 받으려는 이쁜 모습입니다.







겁많은 지민이. 더 가운데로 가려고 하지 않고 버티고 있는 지민이.



넘 귀엽게 나온 지민이 원숭이 ^^;











정말 그림 속으로 들어간 것 같지 않나요?

이제 사진 찍을 곳으로 알아서 걸어가는 지민이.



공중 부양하고 있습니다. ^^
그림이 옆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누워서 붕~ 떠있는 듯 포즈.







트릭아트 뮤지엄 2탄으로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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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4일 아침은 제주신라호텔 부페를 먹었습니다.









부페이니 지민이가 많이 맛있게 먹기를 바랬는데, 생각보다는 별로 안 먹었습니다. 지민이가 안 먹은 만큼, 저와 와이프는 많이 배부르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침 식사 후 제주 신라호텔에서 있는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에 참석했습니다. 동물먹이주는 프로그램인데, 아침 9시까지 짐보리 앞으로 가면 참석할 수 있습니다. 그냥 호텔에서 숙박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줄 서서 나오자마자 물고기에게 먹이를 줬습니다.

지민이도 기대에 부풀어서 물고기 먹이를 받고 있습니다. 얼굴이 아직 부어있네요 ^^;


먹이 주는 곳이면 물고기들이 우루룩 몰려드네요. 어린이들이 정말 좋아했습니다. 엄마들은 옆에서 먹이 주는 것을 돕고, 아빠들은 옆에서 사진찍고 정신 없었습니다. 


이제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지민이도 씩씩하게 걸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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