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y Hungry. Stay Foolish


지난 주말(2010년 12월 10일 ~ 11일)에 고등학교 친구들과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용인한화리조트에서 만났습니다. 애들이 있어서 눈썰매장도 있고 가깝고 해서 여기에서 모이게 되었습니다.




지민이가 눈썰매 너무너무 좋아하네요. 저도 덩달아 재미나게 탔습니다.
그날 눈썰매장 개장하는 날이었다는 데, 어디선가 다 알고 많이 찾아왔네요.
이번 겨울에도 지민이가 기억할만한 추억을 또 하나 만들었습니다.

지도 크게 보기
2010.12.13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Posted by Goo M.D. Trackback 2 Comment 0
하동차문화전시관에서 녹차도 마시고 돌아다닌 후 점심식사를 위해서 밥부터 먹으러 가기로 했다. 남해군으로 가야 하니 남해자연횟집으로 바로 가기로 했다.
지도 크게 보기
2010.10.24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가는 길에 우연히 '미국마을(American village)'을 발견했습니다.
지도 크게 보기
2010.10.24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아직은 공사 중인 곳도 있고, 썰렁한 편이었습니다. 

일차선 차로에 가다보면 남해자연맛집이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사실 여행 전에 남해쪽은 별로 찾아보지 못해서, 대충 알아보고 갔는데, 남해자연맛집이 좋다고 하는 글이 많아서 갔는데, 처음에는 간판이 너무 허술하게 되어 있어서 조금 실망은 했는데, 역시 맛집은 다른 긴 다르더군요.



식당에서 바라본 바다 전경입니다.



전복죽 2인분 주문하였습니다. 좀 기다리면 반찬부터 나오는 데,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남해자연맛집 바로 옆에 있는 팬션입니다. 이쁘게 생겼네요.

남해자연맛집에서 다랭이논이 가까워서 바로 다랭이논(가천다랭이마을)으로 갔습니다.
지도 크게 보기
2010.10.17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다랭이마을이 유명해서인지 관광버스가 벌써 여러대 와있네요.





밑으로 내려가서 걸어다니면서 감상해야되는 것 같은데, 피로 누적 및 독일마을 갔다가 숙소까지 가는 시간을 고려하여 그냥 사진만 찍고 바로 독일마을로 출발하였습니다. 아쉽네요. 힘들게 왔는데... 그리고 다랭이마을오는 길을 같은 국도여도 산을 타고 올랐다내려왔다 해야하기 때문에 꼬불꼬불해서 좀 위험해보입니다. 조심조심, 안전운전하세요.

그리고 남해군 독일마을로 갔다.
지도 크게 보기
2010.10.17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아직 공사중인 곳이 여러곳 있습니다.

정원이 조금씩 자리잡아가고 있는 모습이네요. 나중에 이렇게 해놓고 살면 좋을 것 같아요.










독일에서 가져온 물건들도 많다고 하던데, 자동차도 가지고 오셨나봐요.

마을 제일 위쪽에 주차장과 커피숍, 독일마을 회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간판 보면 원예예술촌이라는 문구도 보입니다. 주차장 옆으로 원예예술촌이 있습니다. 거기도 이쁠 것 같은데, 시간이 없을 것 같아 그냥 돌아왔습니다. 원예예술촌은 매표소에서 표 사서 들어가야 됩니다. 커피숍 좌측으로 한창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방문객을 위한 팬션 같은 거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여기까지 왔으니 커피 한잔 하고 가야겠죠. 여기 마을 주민분들이 하고 있다고 TV에서 본 것 같습니다.

커피 한잔과 케익 한조각 주문했는데, 지민이가 케익을 너무 잘 먹네요. 배고프게 끌고 다녔나하는 생각도 들어서 미안했습니다.

독일마을에서 남해스포츠파크호텔로 출발하였습니다.
지도 크게 보기
2010.10.24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Posted by Goo M.D. Trackback 0 Comment 0
10월 22일은
하동 차문화전시관
점심식사 : 남해자연맛집 (055-863-0863) 횟집, 전복죽
             경남 남해군 남면 홍현리 385번지 
다랭이마을 (055-860-3947) : 경남 남해군 남면 홍현리
독일마을 (055-867-7783) :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1135
저녁식사 : 축항횟집 (055-862-1718) :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서상리 1163
숙소 : 남해스포츠파크호텔
이렇게 다녔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남해로 바로 갈까하다가 이전에 가봤었는 데 이뻤던 하동 화개장터, 쌍계사 주변 차밭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남해로 가려면 가는 중간에 하동이 있어서 가는 길이기도 했구요.
지도 크게 보기
2010.10.24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구례에서 하동으로 가는 길에는 벚나무가 길 주변을 수놓고 옆으로 섬진강이 흘러서 넘 이쁩니다. 벚꽃 필 때는 넘 이쁘다고 합니다. 저도 얘기만 들었습니다. 그리고 차가 너무 많다는....

화개장터에서 지리산쪽으로 들어가면(쌍계사로 들어가는 길) 됩니다.

오른쪽에 보이듯이 사람들이 걷고 주위 구경도 할 수 있게 나무로 만든 계단이 있습니다.

^^



다시 차 타기 전에 나무 옆에서 한 컷을 찍으려는 데, 벌레가 나타났다고 얼른 뛰어나오는 지민이 ^^



차문화센터로 들어가면 차에 대한 역사와 상식, 몰랐던 내용들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차판매장으로 들어가면 차도 마실 수 있고, 차에 대해 설명도 해줍니다. 설명 들으면서 마시다 보면 고개가 끄덕여지고, 차도 하나 사게 됩니다. ^^ 감기에 좋다는 고뿔차 하나 샀습니다. ^^ 아. 지민이가 고른 분홍색 상자에 들어있는 매화차도 하나 샀습니다. 지민이는 분홍색이면 콜~


녹차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지민이. 집에서도 마시면 넘 잘 마셔요.



핑크빛 상자에 들어있는 매화차를 선택하고 있는 지민이.

3층에 차체험관이 따로 있는데, 주로 단체로 왔을 때 설명해주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 날 어느 방송국(케이블일듯)에서 와서 저희 가족이 같이 설명 들었습니다. 


이제 남해군으로 출발~
Posted by Goo M.D. Trackback 0 Comment 0
곡성기차마을에서 담양으로 갔습니다.
지도 크게 보기
2010.10.24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담양에 도착하자마자 밥부터 먹으로 갔습니다.
승일식당은 돼지갈비로 유명한데, 숯불에 구워서 바로나옵니다. 

입구는 작은데,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손님들도 가득합니다. 역시 대박집에는 항상 손님이 가득~

숯불돼지갈비 2인분 + 공기밥 1 + 식후 물냉면 1 먹었습니다.



주문하자마자 바로 숯불돼지갈비가 나옵니다. 일하시는 분들도 바쁘게 일하시고, 음식도 주문하자마자 바로 나오다보니 바쁘게 먹게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맛은 말할 나위 없이 맛있습니다. ^^ 또 먹고 싶네요.

지민이는 아직 고기를 잘 안 먹어서 나오는 찌게에 밥 말아서 먹었습니다.

얼른 밥 먹고 메타세콰이어길로 갔습니다. 
지도 크게 보기
2010.10.24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식당에서 가는 길에도 메타세콰이어가 있어 드라이브도 즐겁게...

걸어서 다닐 수도 있겠지만, 자전거 타는 재미도 있어 가족용 자전거를 탔습니다. 유치원에서도 아이들이 많이 나왔네요. 모두 지민이를 부러워하고, 주변에 다른 분들도 지민이 좋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지민이는 이런 걸 기억할지... 제가 사진 다 찍어놨습니다. ^^

생각하는 지민이!!


요즘 지민이가 잘 하는 포즈.




그리고 죽녹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메타세콰이어길과 가까워서 담양 가신다면 2군데 다 가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도 크게 보기
2010.10.24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밑에서 보면 대나무밭 주위로 2층 목조건물이 눈에 뜁니다.

죽녹원은 입구부터 살짝 돌계단을 올라가야됩니다.

팬더곰에 앉아있는 지민이의 자세가 넘 귀여워서.


죽녹원 안에 있는 매점에 들어가서 지민이는 처음 본 아이스크림을 잘도 골라서 먹네요.


표정이 넘 이쁘고 웃겨요 ^^

죽녹원을 주~욱 다 본 다음 다시 숙소인 지리산 가족호텔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와서 저녁은 구례에 있는 친구와 같이 황태찜을 먹었습니다. 구례에 오면 꼭 먹는 코스.

식사를 마치고, 다음날 아침 먹을 빵 사러 '파리바게트 카페'에 가서 빵 산 다음, 커피 마시러 '요거 프레소'로 갔습니다.

지민이는 요거트를 주문해줬는데, 처음에 좀 먹더니 결국은 파리 바게뜨에서 산 토끼 모양 젤리를 먹네요 ^^

구례까지 와서 밥만 먹고 가기엔 그렇고, 요즘 둘다 골프에 재미를 붙여서 친구와 같이 스크린골프장으로 가서 스크린 골프 한 게임 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Posted by Goo M.D. Trackback 0 Comment 0
10월 21일은 
숙소 : 지리산 가족호텔
곡성기차마을(섬진강 기차마을) :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오지리 720-16
       전화번호: 061-360-8379 
점심 : 승일식당
담양 메타세콰이어길(메타세콰이어가로수길)
담양 죽녹원
저녁 : 황태집(구례)
숙소 : 지리산 가족호텔
이렇게 돌아다녔습니다.

우선 지리산 가족호텔에서 섬진강 기차마을로 갔습니다. 
지도 크게 보기
2010.10.24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새로 생긴 곡성역은 근처에 있고, 여기는 옛날에 사용하던 곡성역을 기차마을 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관광지로 만든 곳입니다.

기뻐하는 지민이. ^^

돌 기차바퀴 앞에서 사진 한 컷!

여기서는 1.6km 레일바이크와 증기 기관차를 탈 수 있습니다. 섬진강을 따라서 더 길게 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는 것은 다른 곳에 가야 탈 수 있습니다. 지민이가 어리고 담양으로도 가야되어서 1.6km 레일바이크를 탈 계획이었고, 레일바이크만 탔습니다. 사실 그렇게 볼 것은 별로 없다고 들은 것 같아서 레일바이크만 타고 가려고 했는데, 가보니 잘 되어 있었습니다. 시간을 좀 더 갖고 가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돌아올때쯤 11:30분 증기기관차가 출발하려고 하니 지민이가 타고 싶다고 해서 좀 고생했습니다. '좀 더 여유가 있었다면 타는 것도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이제 레일바이크 타러 가고 있는 중입니다. 지민이는 아직 뭘 타러 가는지 모르고서도 신나게 가네요.

레일 바이크 타기전에 가족사진 찍었습니다. 친절하게 사진까지 찍어주셨습니다. 사실 이때까지 타는 사람 아무도 없어 보였는데, 절반정도 돌았을 때부터 어린이집과 학교에서 단체로 와서 레일바이크 타더라구요. 조금만 늦었어도 못타거나 앞 뒤 봐가면서 타야했는데, 다행히 느긋하게 얘기도 나누고 사진도 찍으면서 돌았습니다.

 뒤에서 봐도 지민이는 웃는 모습이 보이네요.

신나게 레일바이크 타면서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고....







안으로 들어가면 이쁜 꽃들이 많습니다. 아직 완전히 개장한 것은 아니고 공사중입니다.


꽃 심은지 얼마 안되어서인지 넘 이쁘고 깨끗하네요.

밖으로 나와서 다시 돌아다녔습니다. 풍차도 있네요.
좌우로 왔다갔다하는 지민이. 표정이나 자세가 웃기게 나왔습니다.


11시30분 출발 예정인 증기기관차입니다. 지민이가 얼마나 타고 싶어 하던지. 다음에는 좀더 여유있게 가서 한번 타야겠어요.

물 분수대 앞에서 울음을 터뜨린 지민이. 아직 물세기가 센 분수대를 무서워하네요.

기차 위에서 찍겠다고 하더니 금새 웃음을 되찾았습니다.


동물농장이 있어서 몇몇 동물들 구경할 수 있습니다.
지민이가 들어가서 토끼 먹이주겠다고 해서 토끼 우리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먹이를 주겠다고 하더니 처음에는 당근을 손에 꼭 잡고서 잘 주었는데.... 토끼들이 몰려들어서 당근을 들고 있다가 던져버리네요. 토끼가 많으니 먹이를 못 찾은 토끼가 지민이에게 달려드니 처음에는 먹이를 주는 듯 하더니 토끼가 더 달려드니 도망가며 울음을 터뜨리네요^^ 아직 어린 지민이입니다.



이제 담양으로 출발!!!
Posted by Goo M.D. Trackback 0 Comment 0
더 추워지기 전에 지민이와 함께 떠나는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강원도 보다는 남쪽으로 내려가는 게 더 따뜻할 것 같아 방향을 대전에서 남쪽으로 잡았습니다.

계획은 10월 20일(수요일)부터 10월 23일(토요일)까지 였습니다. 주말은 단풍 보러 사람들이 많이 나올까봐 피하기로 하였습니다.
대전 -> 임실(임실치즈마을) -> 구례(지리산 가족호텔) -> 
곡성(섬진강 기차마을) -> 담양(메타세콰이어가로수길, 죽녹원) -> 구례(지리산 가족호텔)
하동(화개장터, 쌍계사 주변 녹차 마을) -> 남해(가천 다랭이마을, 독일마을) -> 남해 스포츠파크 호텔
-> 힐튼 남해 골프 & 리조트(살짝 구경만) -> 대전으로 3박 4일간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집에서 출발하기 전에 지민이부터 찰칵~

첫날은 임실 치즈 마을로 향하였습니다.

지도 크게 보기
2010.10.17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전주까지는 호남고속도로로 이동하고, 전주부터 임실까지는 국도로 갔습니다. 국도가 잘 되어 있습니다. 대전에서 10시 55분 출발해서 임실치즈마을에는 12시 26분에 도착하니, 1시간 30분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임실치즈마을(http://cheese.invil.org/)은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고 찾아가야합니다. 단체 관광객, 특히 어린이들이 많아서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허탕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하는 치즈마을 체험은 10시, 11시 30분, 1시 30분 3타임으로 예약할 수 있는 데, 오전 10시와 11시 30분은 예약이 빨리 다 차버립니다. 저희도 그래서 1시 30분으로 했습니다.  


임실치즈마을 입구입니다


막상 가서 보니 저희 포함 예약 5명, 당일 접수 1명 총 6명이서 조촐하게 치즈 돈까스도 먹고 치즈 만들기 체험도 했습니다. 선택체험을 하나 선택하게 되어 있는데, 산양유 비누 만들기 체험을 선택했습니다.


뒤에 보이는 경운기를 타고 치즈만들기 체험하러 가게 됩니다.

치즈의 문 앞에서 지민이와 찰칵~
바로 뒤에 식당이 있어서 치즈 돈까스도 먹을 수 있고, 치즈나 다른 상품들을 살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치즈의 문 옆에 오래된 집이 있는 데, 벽에 이쁘게 목장 그림이 있어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1시 30분에 시작하는 팀은 먼저 치즈 돈까스로 식사를 하게됩니다. 출출한 시간에  맛난 치즈가 들어 있어서 더욱 맛있는 치즈 돈까스. 

엄마가 돈까스 자르고 있는 모습을 기대에 가득찬 얼굴로 바라보고 있는 지민이. 돈까스도 정말 맛있게 많이 먹었어요. 

이제 경운기 타고 치즈 만들러 갑니다. 기대만발한 지민이.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이쁜 치즈 캐릭터 보고는 사진찍어달라고 하며 달려가네요. 지민이는 핑크색깔을 너무 너무 좋아합니다. ^^


젖소 한 마리가 하루에 30~35L정도의 우유를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날 젖소에서 얻은 따끈따끈한 우유에 두가지 재료(발효제, 렌닌)을 첨가하여 단백질 덩어리인 치즈를 만들었습니다. 

뜨거운 물에서 덩어리 치즈를 조물락조물락 한 다음에 여러명이 끝부분을 당겨서 평평하게 넓게 만들고, 다시 뜨거운 물에서 조물락조물락 한 다음 다시 당기고 한 다음, 뜨거운 물에서 평평하게 한 다음 김밥 말듯이 돌돌 말아서 긴 막대로 모양으로 만들고, 그것을 두명이 손가락 사이로 길게 쭈~욱 늘려서 가위로 자르면 아래 사진처럼 나옵니다.

3명이서 만드니깐 세 통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만들고 바로 먹으면 따뜻해서 더 맛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주일 이내에 먹어야 된다고 하네요.


보너스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먹을거리를 좀 더 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입맛 까다로운 지민이도 좋아하네요.


입에는 아직 치즈를 먹으면서...

손에 치즈 들고서 다음 장소로 GoGo~

가을이라 황금 들판에 단풍도 많이 들었네요.

그리고 산양유 비누 만드는 장소로 갔습니다. 체험하는 장소들이 마을 주변에 흩어져 있어도 가까워서 걸어가도 될 정도입니다. 오늘은 사람이 넘 적어서 인지 자동차로 직접 데려다 주셨습니다.


비누 만드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것들에 자연 색과 향을 고르고, 모양도 고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름에 있듯이 산양유도 들어갑니다. 지민이가 정말 좋아하더군요. 틀에 부은 다음 10여분 기다려야 되어서 뒤쪽에 있는 실제 산양유를 보러 갔다옵니다.

토끼도 몇마리 있네요.

수염도 보이는 유일한 수컷 산양입니다.

흰색, 검은색, 갈색 산양이 있다고 합니다.

냄새 난다고 바로 엄마에게 안기면서 손으로는 코를 막고 있는 지민이.

처음에는 산양을 무서워하는 것 같더니 다행히 어린 산양들한테 마른 건초 먹이 줘보라고 하니깐 잘 하네요. 물론 엉덩이는 뒤로 빼고, 어린 산양은 목을 쭈~욱 늘려야했지만.

하여튼 무사히 산양유 비누를 만들었습니다. 

원래는 이 차를 타고 돌아가는 것 같은데, 이 날은 주인 아저씨께서 일이 있으셔서 걸어서 출발지점으로 돌아왔습니다. 걸어도 10분 안걸리고, 걸으면서 주변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돌아오면서 아까 치즈 만들었던 곳입니다. 그 옆에 피자 만들기 체험장소도 보이네요. 처음 도착했을 때 피자 만들고 나오는 어린이들이 얼마나 많던지...

임실치즈마을회관(정보센터)에 도착하니 오후 4시 17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숙소를 향해서 출발했습니다.

지도 크게 보기
2010.10.24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50분정도 걸려서 지리산 가족호텔에 도착하였습니다. 체크인하고 짐만 내려 놓은 후 저녁 먹으러 갔습니다. 이전에도 친구가 구례에 있어서 가봤던 곳인데 산채비빔밥이 맛있고, 된장찌게도 같이 주는데 넘 맛있기도 하고 지민이도 잘 먹어서 그쪽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식당 들어간 시간이 5시 40분 인데도 많이 어두워졌네요.



지리산 식당은 다음에 더 자세히...
지리산 식당으로 가기!!

하여튼 밥 먹는 중간에 밖을 보니 완전히 껌껌해졌더라구요. 얼른 밥 먹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스케쥴이 많으면 여름 아니면 되도록 아침과 낮에 일찍일찍 움직여야 될 것 같습니다.

숙소로 돌아와서 지민이가 만든 분홍색 공룡비누라면서 자랑하는 지민이입니다. ^^


Posted by Goo M.D. Trackback 0 Comment 0
올해는 7월23일(금)부터 7월25일(일)까지 충북 옥천에서 '옥천포도축제'가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뭘할까 고민하던 중에 대전 근처에 가볼만한 축제가 있어 오늘 다녀왔습니다.
이번달들어 주말마다 비가 오고, 이번 주에도 금요일부터 비가 와서 약간은 망설여졌는데, 오전에는 비올 확률이 30%, 오후에는 60%라고 해서 오전에 금방 다녀오기로 하고 아침부터 출발하였습니다.

대전에서 출발하니 9시 50분정도에 출발하니 10시 20분 정도에 옥천포도축제의 주된 장소인 옥천공설운동장에 도착했습니다.
출발할 때는 흐렸지만, 한여름의 무더위보다 나을 것 같아 좋았는데, 고속도로로 옥천을 들어서면서 부터 비가 약간씩 오기 시작했습니다. 운동장 근처에 차를 주차하고 축제장으로 들어갔습니다.




비가와서 인지, 아직 아침이어서인지 사람들이 아주 많지는 않았습니다. 운동장 가운데서는 족구대회(전국의 족구동호회들이 참석한듯)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운동장 주변으로 여러 행사안내소들이 있었는데, 포도를 전시하면서 판매하는 부스가 가장 많았습니다. 지민이가 아직 어리고, 비도 약간씩 오고 있어서 그냥 구경만 하고 쭈~욱 한바퀴 돌았습니다.

 지민이가 요즘은 사진찍는 것도 좋아하는 데, 포도 인형들이 있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풍선도 지나가면서 받았는데, 애들은 풍선을 정말 좋아하네요. ^^
 바로 뒤에 옥천포도 홍보관이 있는데, 거기서 애들이 맛보고 하면 포도 견본품도 주더군요.


 인간극장에서 봤던 꽃마차와 그 아저씨.. 인간극장 TV 프로그램에서 봤었는데, 오늘 아줌마는 안보이더라구요. 하여튼 날씨가 그런지, 아직 손님은 없는듯 했어요.

 집에 와서 견본품을 열어보니 큰 포도 한송이가 들어있었습니다. 지민이가 아직 어려서 씨 있는 포도는 사기가 그래서 축제장에서 사지 않았는데, 받은게 넘 좋다보니 미안하기까지 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옥천포도 사야되겠어요. 하여튼, 집에서 지민이가 차에서 부터 오면서 계속 포도 타령을 하면서 먹고 싶다고 해서 아내와 같이 포도 껍질을 벗기고, 씨는 빼서 지민이가 먹기 쉽게 해서 그릇에 담아서 줬습니다. 숟가락으로 먹으면서 넘 맛있다고.... '맛있는 포도 사주셔서 고맙습니다. 엄마, 아빠 최고에요'라고 하네요.


포도 먹으면서 넘 맛있어하는 지민이.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 옥천공설운동장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Goo M.D. Trackback 0 Comment 0
5월 15일 마지막날 이었습니다.
12시 40분 비행기로 돌아와야 했기에,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아침 먹고 '오설록'으로 향하였습니다.







한번 쓰~윽 구경한 후 역시나 먹어야 제 맛.
맛있어 보이는 것이 넘 많았지만, 다 먹을수도 없는 법.
녹차아이스크림, 녹차 라떼 주문하려고 하니 지민이가 녹차 초콜렛 먹겠다고 해서 같이 주문했습니다. ^^
주문하고 대기중이에요.


초콜렛을 젤 좋아하는 지민이. 손도 먼저 가네요.


녹차 과자는 서비스로 나왔습니다. 하나하나 다 맛있네요.
녹차라떼가 넘 맛있고, 컵(다기)도 넘 이뻤습니다. 그래서 살 수 있나 살펴보니 같은 다기는 없고 다른 다기가 있는데, 분청다기만 있고 가격은 10만원. 헉.
녹차 아이스크림도 입에서 솔솔 녹네요. 또 먹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제주도에서 함께한 렌트카 '소나타 LPG'와 함께 사진 한컷 찍었습니다.

지도 크게 보기
2010.6.5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오설록 티뮤지엄을 끝으로 2박 3일간의 제주도 여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좀더 여유가 있었으면 좀 더 구경도 많이하고 생각도 많이 하고, 얘기도 많이 나누었을텐데하는 아쉬움도 많이 남네요.
그리고 여행하면서 저는 오랬만에 가고, 또 가기 힘드네 마구 여기저기 바쁘게 돌아다니려고 하고, 와이프는 1-2군데만 정해서 천천히 돌아다니고 여유롭게 여행하기를 원하는 스타일이라 여행하면서도 스케쥴을 의견 조율을 하면서 다녔습니다.
좀 더 생각도 하고, 여유롭게 하고 싶으면서도 이 때 아니면 못 본다고 생각하니 더 빡빡한 스케쥴로 보고 싶은 마음이 앞서게 되네요. 또 가고 싶은 제주도. 다음에는 시간을 좀 더 길게 가지고 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민이도 좀 더 커서 아무거나 팍팍 잘 먹어서 마음껏 먹고 싶은 맛집을 갈 수 있었으면... ^^;

Posted by Goo M.D. Trackback 0 Comment 0
5월 14일 저녁까지 맛있게 먹고 이제 푹 쉬기로 했습니다. 하루동안에 정말 많은 것을 해서인지 피곤이 몰려왔습니다.


샤워도 하고, 좀 쉬고 나서 신라호텔제주 정원을 산책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아침에 동물 먹이 주기 프로그램에서 받았던 먹이가 남아 있어서 지민이가 먹이를 줬더니 물고리들이 모여드네요. 노출이 길다보니 휘~익 하고 움직임만. ^^



가만히 있지 않고 움직이는 지민이. 유령처럼 보이네요 ^^
재미있어서 이후에도 그냥 움직이는 사진 찍어봤습니다.

정원이 정말 잘 꾸며져 있습니다. 밤이라 그런지 또 다른 느낌이네요.
와인 시식회도 있었는데, 와인 좋아하시면 미리 신청하셔서 돌아다니면서 와인 드시면서 설명 들으셔도 좋으실 듯.
저는 그냥 가서 쭈삣 보다가 지나갔습니다. ^^






중문해수욕장까지 내려가보려 하였으나, 아직 5월이라 그런지, 아니면 해변이서 그런지 밤에는 아직 쌀쌀했습니다. 지민이가 가기에는 추울 것 같아 내려가보지는 못하고 위에서만 봤습니다.


쉬리의 언덕에서 신라호텔 바란 본 모습입니다.



엄마는 대단해.

지민이가 5월 20일 생일이라 생일보다 일찍 축하겸해서 제주도 여행을 갔습니다. 날짜는 아직 안되었지만, 생일 얘기하니 이렇게 맛있는 케익까지 주셨습니다. 평소 먹던 케익과는 또 다른 맛... 감사하게 잘 먹었습니다.
지민이는 우유와 함께 시식 중. ^^



Posted by Goo M.D. Trackback 0 Comment 2
5월 14일 저녁은 신라호텔제주 바로 앞에 있는 스위트호텔 레스토랑(한우명가)에서 먹었습니다.
메뉴는 소고기였습니다.


지민이까지 함께 가서 고기를 구워먹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지민이가 미역국을 좋아해서 밥공기 추가하면서 미역국 있는지 물어보니, 된장찌개 대신 가능하다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지민이가 또 얼마나 잘 먹던지... 와이프와 저도 편하게 고기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지민이는 왜 고기를 별로 안 좋아할까요?  







스위트호텔 나오면서 보니 호텔 밖에 포장마차가 있었습니다. 호텔에 포장마차라니.. 왠지 안 어울릴 것 같은데, 우동 같은 간단한 음식을 파는 것 같았습니다.

지도 크게 보기
2010.6.6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Posted by Goo M.D. Trackback 0 Comment 0